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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한강공원, 2024 봉사활동 인솔지원단 교육 2차 진행
     클린워크포스트 김대원 기자 = 서울시 한강공원은 2024년 하반기 한강공원 자원봉사 활동을 준비하고자 추가로 선발된 2차 봉사활동 인솔지원단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한강 자원봉사 활동은 봉사활동 인솔지원단, 시설물점검 봉사단, 한강 자전거 패트롤 봉사단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활동해오고 있다. 또한 6월 12일 (수) ~ 6월 18일 (화)까지 추가적인 봉사활동 인솔 지원단을 모집하여 추가모집하여 보다 활발한 활동 예고를 하고 있다. 첫 번째 교육은 6월 22일 (토) 09:30~17:30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오전에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김영희 대리, 서울시 한강공원 이명화 주무관의 자원봉사 진행 상황 설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퍼실리테이터 전문가를 초빙하여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다. 퍼실리테이터는 조직회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술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의견 조율을 진행하고 모든 구성원이 만족하는 합의점을 도출하는 체계이다. 두 번째 교육은 6월 29일(토) 09:00 ~13:00 이촌한강공원에서 활동 시연을 진행한다. 이날 실시할 활동 시연으로 걸어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과 토착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는 '교란식물제거' 활동 시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은 지난 3월 서울청년 기획봉사단으로 선발된 7팀의 청년대표도 같이 참여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강공원 자원봉사 세부 활동 문의 ● 미래한강본부 운영부 시민활동지원과 : 02-3780-0810 ● 서울특별시자원봉사센터 전략사업팀 : 02-2136-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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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미래한강본부 ...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교육 진행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4월 4일 (목) 이촌한강공원 이촌 안내센터에서 한강공원 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토착 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식물로 이른 봄에 발아하고 유효기간에 뿌리까지 뽑아 제거해야 하기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필요하고 자원봉사자들을 인솔하는 한강공원 인솔지원단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봉사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 등의 종자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하게 참여 봉사자들을 인솔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생태계교란종 식물의 종자는 환삼덩굴과 가시박, 돼지풀으로 가시박은 잎과 줄기, 열매에 가시가 있어 제거 시 긁힘, 눈에 들어가지 않게 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환삼덩굴은 모양새가 쑥과 비슷해 착각할 수 있으나 쑥은 뒷면이 하얗게 되어있으며 환삼덩굴은 붉은색이 있으니 확인하여 제거해야 한다. 해당 생태계 교란 식물은 한강공원 인솔지원단과 함께 많은 기업 봉사자와 4월부터 진행해 10월까지 꾸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서울시민 여러분의 생태계 관심과 한강공원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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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서울환경연합 물의 날 기념 논평 "한강 리버버스 시민 위험 빠뜨리나"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환경연합에서 한강 리버버스에 대한 논평을 냈다. ◌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잠실 구간을 평일 68회, 주말 48회 오가는 수상버스로서,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8척 운항할 예정이다. 운영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주)이크루즈가 각각 51%, 49%의 지분으로 투자해 설립한 회사(가칭 한강리버버스 주식회사)가 맡는다. ◌ 서울시의회는 지난 2월 29일 SH공사가 한강리버버스 주식회사에 51억 원을 출자하는 ‘한강 리버버스 출자시행 동의안’을 의결하고, ‘SH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해, SH공사가 수행하는 사업에 “한강 수상 및 수변 개발에 따른 건설 및 운영·관리사업”을 추가했다. 국민의힘이 다수를 차지한 서울시의회는 거수기가 되어 리버버스 관련 절차를 거의 반사적으로 처리해왔다. ◌ 지난 2월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선착장 위치, 운항노선, 운항시간표, 이용요금 등 ‘한강 리버버스’ 운항계획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기후위기시대 서울을 대표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인만큼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를 약 48%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이라고 내세운 바 있다. ◌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리버버스를 만든다고 해서, 서울의 탄소배출량이 줄어들지 않는다. 수요가 불분명한 수상버스를 8척이나 들여오면서, 디젤엔진보다 48%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궤변에 가깝다. 하이브리드 선박은 저속으로 운항할 때는 전기를 사용하더라도, 고속으로 운항할 땐 디젤엔진을 쓸 수밖에 없다. ◌ 게다가 꽉 막힌 강변도로를 통해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던 다수의 시민들이 대체 수단으로 이용할 게 아니라면, 서울시 예측대로 하루 고작 2000~3000명 이용할 리버버스가 친환경 선박이란 주장은 공허한 말장난이다. 2030년이 되면 선착장도 6개 더 짓고, 배도 14척으로 늘어나 하루 이용객이 5300명이 될 거란 장밋빛 전망도, 하루 천만 명이 출퇴근하는 서울에서 자동차 이용을 대체할 수단으로 보진 않는다는 말과 같다. ◌ 서울시는 6만 8000원 짜리 기후동행카드로는 리버버스를 무제한 탑승 가능하다고 했다.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기후동행카드는 이제 식물원, 동물원, 미술관을 무제한으로 출입할 수 있는 카드로 진화하고 있다. 이쯤 되면 기후동행카드를 활성화하려는 것인지, 서울시의 모든 시설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인지 헷갈릴 정도다. ◌ 서울시는 또 친환경 선박을 도입한다면서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선박이 꼭 필요한 도서 지역을 운항하던 디젤선박을 하이브리드선박으로 대체할 때 사용할 정부의 지원금을 사실상 빼앗아 오는 셈이다. ◌ 서울시가 SH공사를 내세우고, 억지로 조례를 만들어 리버버스를 대중교통으로 추진하는 까닭은 사실 수요가 없으니, 세금으로 지원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사업 초기 2년 정도 적자가 날 것이라는 전망은 오세훈 시장 임기 내 이 사업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발언이다. 또, 리버버스 수익의 80%를 카페나 매점 등 부대사업으로 매울 것이라는 대책도, 수요가 없어서 적자날 것 같으니 특정 기업에 특혜를 줘서 운영하게 하려는 것이다. ◌ 사실상 이용할 사람이 별로 없다고 예측하면서도, 이 예측치조차도 관련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라 그 근거가 아직 불분명한데도, 이렇게 무리수를 써가며 공공재인 한강에 기어코 리버버스를 띄우려고 하는 것은 한강을 위대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세훈 자신을 위대하게 포장하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 리버버스가 유람선 속도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달릴 노선은 정확히 철새 서식지를 겨냥한다. 이에 따른 운항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굳이 없어도 될 수상버스가 천천히 달린다고 철새들의 안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한강의 역할은 서울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 기후위기 시대에 1조 4000억 원을 들여서 강남역 등에 대심도빗물터널을 만들려는 것도 서울이라는 도시가 얼마나 물 안전에 취약한가를 보여준다. ◌ 오세훈 시장이 런던의 수상버스를 밴치 마킹하려고 지난 해 다녀온 런던의 템즈강은 물이 가장 적을 때에 비해 가장 많을 때 8배 정도 불어난다. 그런데 한강은 100배가 넘는다. 그래서 시민공원으로 이용하는 한강의 둔치도 넓고, 제방도 높다. 따라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억지로 버스정류장을 리버버스 선착장 근처에 들여놓고, 없는 버스 노선을 신설한다고 접근성이 해소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난해 청주 오송 참사 때처럼 위험만 가중시킬 뿐이다. ◌ 3월 22일은 물의 소중함을 새기는 세계 물의 날이다. 역사 이래, 물 무서운 줄 모르는 권력자들은 애꿎은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려왔다. 오세훈 시장은 지금이라도 물 앞에 겸손하길 촉구한다. 물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 생명을 살리는 물이 시민들의 안전과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음을 직시하길 바란다. 한강에서 수상교통을 활성화할 수 없었던 이유는 고장 나도 못 고치는 수상택시가 증명한다. 한강에는 몇 대의 관광 유람선으로 족하다. SH공사는 한강 개발에서 손 떼라. 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 2024. 03. 20. 서울환경연합 이사장 최영식 사무처장 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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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LH주거복지정보, 전국 10개 지역 플로깅 활동 성료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연시 지역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성료하고 기부활동을 진행한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인근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2023년 11월부터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임직원 총 495명이 활동에 참여해 사회취약 계층을 돕는 기부활동을 위해 힘을 보탰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플로깅 활동 신청서와 결과 사진을 제출한 직원에 대해 1인당 2만원의 기부금을 책정하고 회사의 성금을 더해 총 12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확보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3000원의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은 이사장인 이문수 신부가 서울, 인천, 경기 거주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예능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마련된 기부금 전달을 위해 1월 9일 현장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후원된 기부금은 취약청년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한편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소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회사로, 주거복지 관련 고객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LH에서 공급하는 주택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마이홈센터, 임대주택 A/S 상담을 진행하는 바로처리센터 등의 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기획예산팀 지은정 대리 031-738-3317 마이홈센터 1600-1004 바로처리센터 1670-85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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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갤럭시 언팩’ 티징 영상 공개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스피어(Sphere)에서 ‘갤럭시 A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규모 디지털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8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해당 영상은 이달 17일 ‘삼성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될 갤럭시 AI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영상에는 디즈니플러스(Disney+)에서 스트리밍 중인 ‘왓 이프…?(What if…?) 시즌2’의 인기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하며, 시그니처 원형 포털 공간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랜드마크 등이 소개된다. 특히 캐릭터가 무한한 가능성의 포털을 여는 장면은 ‘갤럭시 AI’의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암시했다. 영상의 마지막은 ‘새로운 시대가 갤럭시와 함께 온다(A new era is coming with Galaxy)’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갤럭시가 AI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4를 통해 모바일 AI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갤럭시 AI의 혁신을 통해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스피어(Sphere): 2023년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오픈한 세계 최대 규모의 원형 공연장이다. 내·외부 모두에 고해상도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이 설치돼 있으며, 높이는 111.6m, 바닥 지름은 157.3m이다. 특히 둥근 외벽에 설치된 LED 스크린의 면적은 5만3884㎡로 축구장 6개에 버금가는 규모이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원호 02-2255-82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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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실시간 클린 환경 기사

  • 서울시 한강공원, 2024 봉사활동 인솔지원단 교육 2차 진행
     클린워크포스트 김대원 기자 = 서울시 한강공원은 2024년 하반기 한강공원 자원봉사 활동을 준비하고자 추가로 선발된 2차 봉사활동 인솔지원단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한강 자원봉사 활동은 봉사활동 인솔지원단, 시설물점검 봉사단, 한강 자전거 패트롤 봉사단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활동해오고 있다. 또한 6월 12일 (수) ~ 6월 18일 (화)까지 추가적인 봉사활동 인솔 지원단을 모집하여 추가모집하여 보다 활발한 활동 예고를 하고 있다. 첫 번째 교육은 6월 22일 (토) 09:30~17:30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오전에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김영희 대리, 서울시 한강공원 이명화 주무관의 자원봉사 진행 상황 설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퍼실리테이터 전문가를 초빙하여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다. 퍼실리테이터는 조직회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술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의견 조율을 진행하고 모든 구성원이 만족하는 합의점을 도출하는 체계이다. 두 번째 교육은 6월 29일(토) 09:00 ~13:00 이촌한강공원에서 활동 시연을 진행한다. 이날 실시할 활동 시연으로 걸어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과 토착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는 '교란식물제거' 활동 시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은 지난 3월 서울청년 기획봉사단으로 선발된 7팀의 청년대표도 같이 참여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강공원 자원봉사 세부 활동 문의 ● 미래한강본부 운영부 시민활동지원과 : 02-3780-0810 ● 서울특별시자원봉사센터 전략사업팀 : 02-2136-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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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미래한강본부 ...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교육 진행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4월 4일 (목) 이촌한강공원 이촌 안내센터에서 한강공원 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토착 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식물로 이른 봄에 발아하고 유효기간에 뿌리까지 뽑아 제거해야 하기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필요하고 자원봉사자들을 인솔하는 한강공원 인솔지원단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봉사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가시박 등의 종자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하게 참여 봉사자들을 인솔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생태계교란종 식물의 종자는 환삼덩굴과 가시박, 돼지풀으로 가시박은 잎과 줄기, 열매에 가시가 있어 제거 시 긁힘, 눈에 들어가지 않게 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환삼덩굴은 모양새가 쑥과 비슷해 착각할 수 있으나 쑥은 뒷면이 하얗게 되어있으며 환삼덩굴은 붉은색이 있으니 확인하여 제거해야 한다. 해당 생태계 교란 식물은 한강공원 인솔지원단과 함께 많은 기업 봉사자와 4월부터 진행해 10월까지 꾸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서울시민 여러분의 생태계 관심과 한강공원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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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지구를 위한 한 시간’ 2024 어스아워 캠페인 성황리 종료
    WWF(세계자연기금)는 지난 23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어스아워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에는 국내 총 101곳이 소등에 참가했으며 공공기관 및 단체로는 △서울시청 △숭례문 △수원화성행궁 △영화의전당 △예술의전당 △한국공항공사 △UN기념공원 등이 적극 참여했다. 이와 함께 △마포대교 △동작대교 △당산철교 △노량대교 △가양대교 △월드컵대교 등 서울 한강 전역의 28개 교량시설과 부산 광안대교에서도 불을 끄며 힘을 보탰다. 또한 △인천광역시 교육청 △경상남도 교육청 등 교육기관을 비롯해 △롯데월드타워 △63스퀘어 △남산서울타워 △서울국제금융센터(IFC Seoul) 등의 주요 랜드마크에서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WWF 한국 본부가 이번 어스아워 기간에 진행한 어둠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의미의 ‘다크히어로’ 이벤트에는 250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를 선언했다. 초등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신청을 별도로 받아 진행한 ‘리틀 다크히어로’에도 전국에서 3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홍정욱 WWF 한국 본부 이사장을 비롯해 배우 최시원, 방송인 안현모, 작가 고상우 등이 시그널을 인증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WWF 한국 본부가 공개한 다크히어로 영상은 23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어스아워 관련 공식 SNS 노출도 약 42만회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다크히어로 이벤트는 판다 시그널을 활용해 시민 개개인이 어스아워에 참여하고, 자연을 위한 행동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민혜 WWF 한국 본부 사무총장은 “어스아워는 우리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는 전 세계인들의 의지”라며 “WWF는 앞으로도 이러한 의지를 반영해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 및 생물다양성 감소 등 이중위기 해결에 적극 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행 KPR 강수정 부장 02-3406-28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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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한국환경보전원, 민간과 함께하는 수변녹지 나무심기 행사 실시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세계물의날을 맞이해 3월 27일 한강수계 수변녹지에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강 상수원인 경안천 수계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생태복원 분야 대표 전문가 단체인 한국생태복원협회와 중랑1호 신내동 우리동네키움센터 학생들과 함께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상수리나무와 졸참나무 1330주를 식재했다. * 묘목 1330주는 수변녹지 나무심기 행사를 위해 한국생태복원협회가 기증 공공이 아닌 민간이 능동적으로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 참여하는 나무심기라는 점에서 ESG경영 활동과 연계한 민간 참여형 생태복원 활동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이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구환경 문제에 민간과 공공이 함께 적극 대처하는 녹색전환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 소개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최초 국가 설립 기관으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한국환경보전원 환경생태본부 한강수변생태관리단 기획설계팀 임소영 주임 02-3406-3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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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서울환경연합 물의 날 기념 논평 "한강 리버버스 시민 위험 빠뜨리나"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환경연합에서 한강 리버버스에 대한 논평을 냈다. ◌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잠실 구간을 평일 68회, 주말 48회 오가는 수상버스로서,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8척 운항할 예정이다. 운영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주)이크루즈가 각각 51%, 49%의 지분으로 투자해 설립한 회사(가칭 한강리버버스 주식회사)가 맡는다. ◌ 서울시의회는 지난 2월 29일 SH공사가 한강리버버스 주식회사에 51억 원을 출자하는 ‘한강 리버버스 출자시행 동의안’을 의결하고, ‘SH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해, SH공사가 수행하는 사업에 “한강 수상 및 수변 개발에 따른 건설 및 운영·관리사업”을 추가했다. 국민의힘이 다수를 차지한 서울시의회는 거수기가 되어 리버버스 관련 절차를 거의 반사적으로 처리해왔다. ◌ 지난 2월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선착장 위치, 운항노선, 운항시간표, 이용요금 등 ‘한강 리버버스’ 운항계획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기후위기시대 서울을 대표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인만큼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를 약 48%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이라고 내세운 바 있다. ◌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리버버스를 만든다고 해서, 서울의 탄소배출량이 줄어들지 않는다. 수요가 불분명한 수상버스를 8척이나 들여오면서, 디젤엔진보다 48%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궤변에 가깝다. 하이브리드 선박은 저속으로 운항할 때는 전기를 사용하더라도, 고속으로 운항할 땐 디젤엔진을 쓸 수밖에 없다. ◌ 게다가 꽉 막힌 강변도로를 통해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던 다수의 시민들이 대체 수단으로 이용할 게 아니라면, 서울시 예측대로 하루 고작 2000~3000명 이용할 리버버스가 친환경 선박이란 주장은 공허한 말장난이다. 2030년이 되면 선착장도 6개 더 짓고, 배도 14척으로 늘어나 하루 이용객이 5300명이 될 거란 장밋빛 전망도, 하루 천만 명이 출퇴근하는 서울에서 자동차 이용을 대체할 수단으로 보진 않는다는 말과 같다. ◌ 서울시는 6만 8000원 짜리 기후동행카드로는 리버버스를 무제한 탑승 가능하다고 했다.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기후동행카드는 이제 식물원, 동물원, 미술관을 무제한으로 출입할 수 있는 카드로 진화하고 있다. 이쯤 되면 기후동행카드를 활성화하려는 것인지, 서울시의 모든 시설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인지 헷갈릴 정도다. ◌ 서울시는 또 친환경 선박을 도입한다면서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선박이 꼭 필요한 도서 지역을 운항하던 디젤선박을 하이브리드선박으로 대체할 때 사용할 정부의 지원금을 사실상 빼앗아 오는 셈이다. ◌ 서울시가 SH공사를 내세우고, 억지로 조례를 만들어 리버버스를 대중교통으로 추진하는 까닭은 사실 수요가 없으니, 세금으로 지원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사업 초기 2년 정도 적자가 날 것이라는 전망은 오세훈 시장 임기 내 이 사업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발언이다. 또, 리버버스 수익의 80%를 카페나 매점 등 부대사업으로 매울 것이라는 대책도, 수요가 없어서 적자날 것 같으니 특정 기업에 특혜를 줘서 운영하게 하려는 것이다. ◌ 사실상 이용할 사람이 별로 없다고 예측하면서도, 이 예측치조차도 관련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라 그 근거가 아직 불분명한데도, 이렇게 무리수를 써가며 공공재인 한강에 기어코 리버버스를 띄우려고 하는 것은 한강을 위대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세훈 자신을 위대하게 포장하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 리버버스가 유람선 속도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달릴 노선은 정확히 철새 서식지를 겨냥한다. 이에 따른 운항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굳이 없어도 될 수상버스가 천천히 달린다고 철새들의 안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한강의 역할은 서울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 기후위기 시대에 1조 4000억 원을 들여서 강남역 등에 대심도빗물터널을 만들려는 것도 서울이라는 도시가 얼마나 물 안전에 취약한가를 보여준다. ◌ 오세훈 시장이 런던의 수상버스를 밴치 마킹하려고 지난 해 다녀온 런던의 템즈강은 물이 가장 적을 때에 비해 가장 많을 때 8배 정도 불어난다. 그런데 한강은 100배가 넘는다. 그래서 시민공원으로 이용하는 한강의 둔치도 넓고, 제방도 높다. 따라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억지로 버스정류장을 리버버스 선착장 근처에 들여놓고, 없는 버스 노선을 신설한다고 접근성이 해소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난해 청주 오송 참사 때처럼 위험만 가중시킬 뿐이다. ◌ 3월 22일은 물의 소중함을 새기는 세계 물의 날이다. 역사 이래, 물 무서운 줄 모르는 권력자들은 애꿎은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려왔다. 오세훈 시장은 지금이라도 물 앞에 겸손하길 촉구한다. 물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 생명을 살리는 물이 시민들의 안전과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음을 직시하길 바란다. 한강에서 수상교통을 활성화할 수 없었던 이유는 고장 나도 못 고치는 수상택시가 증명한다. 한강에는 몇 대의 관광 유람선으로 족하다. SH공사는 한강 개발에서 손 떼라. 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 2024. 03. 20. 서울환경연합 이사장 최영식 사무처장 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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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LH주거복지정보, 전국 10개 지역 플로깅 활동 성료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연시 지역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성료하고 기부활동을 진행한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인근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2023년 11월부터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임직원 총 495명이 활동에 참여해 사회취약 계층을 돕는 기부활동을 위해 힘을 보탰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플로깅 활동 신청서와 결과 사진을 제출한 직원에 대해 1인당 2만원의 기부금을 책정하고 회사의 성금을 더해 총 12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확보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3000원의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은 이사장인 이문수 신부가 서울, 인천, 경기 거주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예능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마련된 기부금 전달을 위해 1월 9일 현장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후원된 기부금은 취약청년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한편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소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회사로, 주거복지 관련 고객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LH에서 공급하는 주택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마이홈센터, 임대주택 A/S 상담을 진행하는 바로처리센터 등의 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기획예산팀 지은정 대리 031-738-3317 마이홈센터 1600-1004 바로처리센터 1670-85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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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캠시스, 장학재단 ‘공평’ 설립… 사회공헌 활동 확대
    IT 부품·모듈기업 캠시스(코스닥 050110, 대표이사 박영태, http://www.cammsys.net)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정례화 하기 위해 ‘장학재단 공평’을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캠시스는 ‘사회에 필요한 기업이 되자’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올해 권현진 회장과 임직원의 뜻을 모아 5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 공평’을 설립했다. ‘장학재단 공평’은 백용호 이사장 및 각계 각층 저명인사 출신의 이사와 감사로 구성된 장학위원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잠재적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국가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장학생은 소득분위 8분위 이하의 학생들 중 고등학교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선발된 장학생은 4년제 학사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권현진 캠시스 회장은 “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이 그 나라의 백년지대계인 교육에 달려있다는 고(故) 공평학원 권영천 원장의 유지를 받들어 ‘장학재단 공평’을 통해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육성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장학재단을 꾸준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캠시스는 소외계층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온 연탄배달 봉사활동, 사랑의 공부방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1993년 설립된 캠시스는 소형 카메라모듈과 생체바이오센서모듈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는 가운데, AI시스템카메라, 스마트 IoT 태그, 배터리 진단 시스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매출 다각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캠시스 소개 캠시스는 1993년 설립, 2003년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사업에 진출해 연간 1억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카메라 모듈업계 선도 기업이다. 2013년에는 전장-IT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차량-IT, 생체인식보안, EV 핵심부품 등 다방면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캠시스 홍보대행 서울IR 최소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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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경영
    2024-01-10
  • 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갤럭시 언팩’ 티징 영상 공개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스피어(Sphere)에서 ‘갤럭시 A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규모 디지털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8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해당 영상은 이달 17일 ‘삼성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될 갤럭시 AI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영상에는 디즈니플러스(Disney+)에서 스트리밍 중인 ‘왓 이프…?(What if…?) 시즌2’의 인기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하며, 시그니처 원형 포털 공간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랜드마크 등이 소개된다. 특히 캐릭터가 무한한 가능성의 포털을 여는 장면은 ‘갤럭시 AI’의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암시했다. 영상의 마지막은 ‘새로운 시대가 갤럭시와 함께 온다(A new era is coming with Galaxy)’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갤럭시가 AI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4를 통해 모바일 AI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갤럭시 AI의 혁신을 통해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스피어(Sphere): 2023년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오픈한 세계 최대 규모의 원형 공연장이다. 내·외부 모두에 고해상도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이 설치돼 있으며, 높이는 111.6m, 바닥 지름은 157.3m이다. 특히 둥근 외벽에 설치된 LED 스크린의 면적은 5만3884㎡로 축구장 6개에 버금가는 규모이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원호 02-2255-82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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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IT
    2024-01-10
  • 친환경 전동카트 전문기업 썬볼트, 고객 편의 책임지는 다인승 카트 선보여
    친환경 전동 골프카트 전문기업 썬볼트가 호텔, 리조트 등 레저시설에서 운행하기에 적합한 다인승 모델을 선보인다. 썬볼트는 그동안 2인승, 5인승 골프카트와 운반용 카트를 주력으로 국내 골프카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이번 다인승 모델 출시를 통해 썬볼트는 현재 최대 14인이 탑승 가능한 다인승 카트까지 납품이 가능하며 호텔, 리조트와 같이 여러 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레저시설로 판로를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썬볼트는 골프카트 전문기업으로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저시설 전문 카트를 지속 개발 중에 있다며, 안전성과 승차감을 최우선으로 제품을 개발해 국내 골프카트 시장의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썬볼트는 골프카트를 시작으로 ATV를 포함한 다양한 레저용 전기차량을 비롯해 산업용 전동 모빌리티까지 친환경 모빌리티를 선보이고 있는 전동모빌리티 전문기업이다. 레저용 모빌리티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노면 청소용 전동청소차부터 전동지게차까지 산업용 모빌리티로 제품 라인을 다양화하고 있다. 다인승 카트를 비롯한 전동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썬볼트 골프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썬볼트 마케팅팀 최보경 대리 02-2667-01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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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한식진흥원, ESG경영혁신위원회 발족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맞춰 본격적인 ESG경영 돌입을 위해 ‘ESG경영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식진흥원은 ESG경영혁신위원회를 신설해 국민이 원하는 ESG경영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식진흥원 ESG경영혁신위원회는 21일 ‘2023년 제1차 ESG경영혁신위원회’를 열고, ESG경영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한식진흥원 ESG경영혁신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대균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한식진흥원 직원들과 시민단체,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ESG경영혁신위원회는 △환경(E) △사회적책임(S) △투명경영(G) 3개 분과의 경영혁신 및 ESG 관련 각종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한 과제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한식진흥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발맞춰 지속 변화하고 자체 혁신하는데 한식진흥원 ESG경영혁신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대균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발족식에서 “ESG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대·내외로 적극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며 “위원회가 경영혁신의 밑거름이 되고, 국민이 희망하는 ESG경영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식진흥원 홍보대행 KPR 주희선 대리 02-3406-2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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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경영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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